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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라미네이트, 만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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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치과의사 겸 가수인 이지(본명 이지영)가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이 된 라미네이트 얼굴성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이지는 서울대 치대를 졸업 하고 박사학위를 딴 재원으로 현재 닥터이지치과(http://www.egy.co.kr)의 원장직함을 달고 있지만 2003년과 2006년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최근 연예계에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여자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미쓰에이 수지, 민효린, 백아연도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으로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라미네이트는 단기간에 삐뚤어진 치열을 바로 잡고 치아교정에서는 할 수 없는 치아모양, 크기, 색 등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지치과(원장 이지영)는 "라미네이트 성형이 단기간에 얼굴형을 잡아주는 것은 아니다. 시술을 받기 전 약 10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사전검사와 상담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지는 "치아 상태에 따라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시술 등이 결정된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치아상태를 가지려면 정밀검진으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닥터이지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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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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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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