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 살리기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겼을 때 일차적인 치료 방법으로 근관치료(신경치료), 재신경치료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치아 뿌리 부분에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자주 붓고, 고름이 나거나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라면 ‘치근단 절제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겼을 때, 일차적인 치료 방법은 치아 근관치료(신경치료)를 통해 염증을 제거해 주는 것이며, 신경치료 완료 후에도 치아 뿌리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면 ‘재신경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① 치아뿌리에 반복된 염증발생시, 신경치료나, 재신경치료, 혹은 치근단절제술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치아를 뽑은 다음, 염증을 제거합니다.
② 치아뿌리 끝을 자르고 잘라낸 뿌리에 생체 친화 물질을 채워 넣고 치아를 뽑은 자리에 다시 치아를 심습니다.
③ 재식한 치아는 치유에 필요한 2~ 4주 정도 고정을 하고 필요하면 신경치료를 합니다.
④ 뿌리변형이 많은 경우나, 치아뿌리가 벌어져 있거나, 치아뿌리가 여러 갈래로 있는 경우 발치 중 치아가 부러질 가능성이 커 시술하기 어렵습니다.

① 보존할 수 없는 치아 ( 외상 치아, 심한 치아우식증, 심한 치주질환 )를 뽑고, 그 자리에 사랑니처럼 기능적으로 효용이 없는 치아를 뽑아서 옮겨 심는 시술입니다.
② 이식할 치아는 외부에서 치아뿌리 끝을 자르고 생체친화 물질을 채워 이식할 준비를 합니다.
③ 치아를 옮겨 심을 때는 이식할 치아의 크기가 발치부위의 잇몸뼈 모양이나 크기가 다를 수 있어 이식할 치아와 비슷하게 잇몸뼈를 다듬기도 합니다.
④ 이식 치아를 재위치 시킨 후 치아를 고정합니다.

아무리 좋은 치료 술식이나 재료가 있다고 해도 가장 좋은 것은 자연치아입니다. 닥터이지치과에서는 자연치아를 최대한 오래 쓰실 수 있도록 보존적인 치료를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자연치아를 살리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 수도 있지만 내 가족의 치아를 돌보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바르게 진료하겠습니다.